▲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백종원 소유진 가족이 추석연휴 아침 산책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산책. 가을햇살. 도토리는 다람쥐에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 두 딸 서현이 세은이와 함께한 가족의 아침 산책길이 담겼다.

백종원이 막내 세은 양의 손을 잡고 비탈을 오르는 모습, "다람쥐 밥이야. 네가 가져가면 안된다"는 소유진의 말에 "다람쥐야 안 먹은 도토리 있어"라는 서현 양, 바닥에 살포시 도토리를 내려놓는 모습 등이 담겨 미소를 유발했다. 백종원 소유진의 다정한 커플 사진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가족 나들이에 빠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 첫쨰 용희 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발견할 수 있다. 소유진은 첫째 용희,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연달아 담아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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