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는 3일 자신의 SNS에 "'새비지X팬티 쇼(SAVAGE X FENTY SHOW)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 데미 무어는 칠흑같은 머리를 드리우고 망사 스타킹과 란제리 룩으로 강렬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1962년생으로 곧 58번째 생일을 앞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볼륨감 있고도 탄탄한 몸매, 과감한 노출 역시 시선을 붙들었다.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 이후 2015년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처와 3번째로 결혼하며 세계적 화제를 모았다. 8년 만에 이혼 후 현재는 방송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여전히 세월이 빗겨간 듯한 미모로도 관심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