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배우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차 끌고 걷는동안 푹 잠들었네 .. #밤산책#너가주는위안과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둘째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지난 4월 태어난 6개월 된 아기가 유모차 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김효진은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18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결혼 후 복귀 드라마 JTBC '사생활' 첫 방송을 앞뒀다. 미모의 사기 전문가 정복기 역을 맡아 강렬한 복귀를 알릴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