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체중 증량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김새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높아지고 f/w 교복인 이 깜장 니트를 꺼내 입었으니 가을이 왔다 말하노라"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니트와 청바지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 서 있는 김새롬 모습이 담겼고, 짧은 단발머리와 볼살 하나 없는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새롬은 최근 "나 이 사진 찍었을 때랑 10kg 차이 나는 거 어떻게 생각해? 살이 쪄도 김사장은 '열일' 중"이라며 체중 증량을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10kg 찐 게 이 정도라니 충분히 날씬하기만 하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새롬은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