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신일고와 대구상원고의 준결승전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17-8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한 신일고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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