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리그 23번째 6000타수를 기록했다.

이용규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1회 이건욱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 타석에서 안타를 친 이용규는 KBO리그 23번째 6000타수를 기록하며 베테랑의 힘을 과시했다. 이용규는 다음 타자 강경학의 홈런으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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