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이형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외야수 이형종이 17일 득남했다. 18일은 하루 쉬어간다. 19일 복귀할 예정이다. 

LG 트윈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경기 선발 라인업을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김현수(좌익수)-김민성(3루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박용택(지명타자)-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순서로 구성했다. 

NC와 창원 시리즈에서 15타수 8안타 2홈런으로 대폭발한 이형종은 휴식을 갖는다. 17일 아들을 얻어 18일 경기에서는 휴식을 갖는다. 대신 박용택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날짜로는 6월 23일 잠실 키움전 이후 56일 만에 선발 출전이다. 

# 이형종 경조사 휴가 관련 업데이트

KBO가 정한 경조사 휴가로 엔트리에서 빠지는 것이 아닌, 1군 엔트리는 유지한 상태로 하루 휴식.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