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 산드루(오른쪽)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첼시가 측면 보강을 위해 유벤투스의 브라질 윙백 알렉스 산드루(29) 영입에 나섰다.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4,000만 윯 이적료를 투자해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할 의향을 갖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레아 피를로 신임 유벤투스 감독은 이적 시장 자금 확보를 위해 알렉스 산드루 매각을 용인할 생각이다.

유벤투스는 피를로 감독 체제로 리빌등을 준비 중이며 몇몇 선수들이 이적 대상에 올라 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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