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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8강전에서 맹활약한 바이에른 뮌헨, 올림피크 리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아탈란타,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UEFA3-4-3 포메이션에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뎀벨레(리옹), 레반도프스키(뮌헨), 뮐러(뮌헨), 중원에는 펠릭스(ATM), 쿠치뉴(뮌헨), 아우아르(리옹), 그나브리(뮌헨). 스리백은 고젠스(아탈란타), 마르퀴뇨스(PSG), 킴미히(뮌헨), 골문은 로페스(리옹).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된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뮌헨은 우승 후보로 꼽혔던 바르셀로나를 무려 8-2로 꺾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리옹 선수들도 4명이나 포함됐다. 리옹 역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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