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15년 전 착용했던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윤현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이 넘은 청바지. 그땐 밑위가 이리도 짧았던 때. 오랜만에 입어보니 새롭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한 윤현숙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그는 "앉으면 엉덩이 보일 정도. 그냥 서 있는 걸로"라며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얼추 맞는 바지 사이즈를 자랑했다.

▲ 출처ㅣ윤현숙 SNS

특히 한 누리꾼이 15년 전 입었던 옷이 맞는 건 몸매 유지를 15년이나 한 거냐며 감탄하자 "대식과 과다 활동량"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누리꾼들은 5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각선미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과 코코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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