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윤. 제공| 아츠로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올 여름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전지윤은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전지윤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모먼트 아이 러브트'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24일 발표되는 전지윤의 신곡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곡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번 신곡은 전지윤의 퍼포먼스 시리즈 '꽃: 화' 중 첫 번째 이야기 '불: 화'로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는 "솔로 가수로 전향 후 단 한 번도 댄스 무대를 선보인 적 없는 전지윤이 포미닛 활동 후 약 4년 만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퍼포먼스 퀸' 전지윤의 부활을 알리는 파격적인 댄스곡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전지윤의 신곡은 24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