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도경완 부부 딸 하영. 출처ㅣ도경완 아나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어린이집에서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 딸 하영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집에서 야무지게 점심 식사. 식비를 더 내야 하나. 밥풀 on the 볼 is '킬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집에서 입을 크게 벌린 채 볼에 밥풀을 묻혀가며 먹는 데에 집중한 딸 모습이 담겼고, 도경완은 이에 대해 "백김치 세 번째 리필. 귀여운 돼지토끼"라고 설명했다.

특히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 하영이는 남다른 먹성을 자랑해 미소를 자아냈고, 장영란, 한채아 등의 스타들도 "너무 귀엽다"며 흐뭇해했다.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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