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리즈 유나이티드가 거물급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22(한국 시간) “리즈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영입 타깃이라고 보도했다.

리즈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2003-04시즌 이후 16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이제 리즈는 선수 보강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즈는 카바니와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안드레아 라드리차니 리즈 구단주는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은 힘들 것이다. 우리는 지난 1월 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그는 밀란을 선택했다. 그렇게 계약은 실패했다. 지금은 늦었다. 잉글랜드 축구의 격렬함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카바니의 능력과 신체적인 모습을 보면 그가 리즈에 공헌하고 적응할 수 있지만 아직 감독과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카바니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 지켜보겠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선수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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