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상대한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17(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끝나가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을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며 파리 생제르맹을 이끌고 있다.

레알은 새로운 영웅을 원하고 있다. 음바페는 2022년 여름이면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다. PSG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음바페는 이를 거부하며 이적을 암시하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예전부터 음바페를 예의주시했다. 음바페 본인도 레알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레알을 꿈의 구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교체 3)에서 185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7경기(교체 3)에서 54도움이다. 이제 프랑스 무대는 좁게 느껴진다.

과연 레알이 내년 여름 음바페를 영입하며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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