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심판 전문가가 비니시우스의 페널티킥을 인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한국 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30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2-1로 이겼다. 레알은 바르셀로나와 나란히 승점 65점을 기록했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 1위에 올랐다.

레알은 후반 4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세르히오 라모스가 해결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이후 후반 25분 벤제마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38분 메리노에게 골을 내줬지만 레알은 2-1 승리를 지키며 승점 3점을 얻었다.

경기가 끝난 후 비니시우스의 페널티킥 상황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쏟아졌다. 페널티킥을 주기에는 애매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스페인 스포츠 스포츠 신문 마르카에서 심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후안 안두야르 올리버는 페널티킥 판정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건 페널티킥이다. 접촉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 중에 이런 접촉에 대한 항의들이 많이 나와도 비디오 판독은 이를 바꿀 수 없다. 실제로 접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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