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마요르카

라리가, 이번 주부터 일정 재개SPOTV NOW에서 라리가 전 경기 즐기자!

기성용과 이강인, 각각 바르셀로나전과 레반테전 출격 대기 중기성용 VS 메시성사될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라리가가 재개된다. 마요르카가 바르셀로나를 홈으로 초대하는 가운데, 기성용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까. 두 팀의 19-20 라리가 28라운드 경기는 오는 14일 일요일 새벽 450분 스포티비(SPOTV),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되며, PC 및 모바일 시청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가능하다. 또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라리가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마요르카는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다. 일정 재개 첫 경기부터 선두바르셀로나를 상대해 부담감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국내 팬들은 기성용의 출전 여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에이바르전에서 라리가 무대 데뷔 성공한 기성용은 현재 발목이 안 좋다. 하지만 부상이 경미해 이번 경기에서 교체로라도 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자연스레 메시와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인다. 기성용은 출국 전 메시와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키케 세티엔 감독은 메시의 몸 상태가 좋다며 출전을 예고한 상황. 기성용이 본인 스스로 꿈의 무대라 밝힌 라리가에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오는 일요일 새벽 45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벌크업에 성공한 이강인도 레반테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피지컬 강화로 약점을 보완한 이강인은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달라진 입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현재 7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서 다소 멀어졌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의 마지노선인 4위와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해 남은 경기에서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와 레반테의 경기는 오는 13일 토요일 새벽 45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이용권을 인증하면 가방, 티셔츠, 모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해외축구 일정 재개 기념 이벤트 ’NOW IS BACK!’ 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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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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