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오닐 스토크 시티 감독 ⓒ스카이 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이클 오닐 스토크 시티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토크 시티는 10(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토크 시티 구단은 마이클 오닐 감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확인했다. 이제 그는 관련 지침을 따르고 격리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면서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가상으로 접촉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닐 감독의 빈자리는 빌리 맥킨레이 코치가 담당한다. 스토크는 챔피언십이 재개되는 오는 20일 레딩과 경기를 갖는다. 스토크 구단은 더 이상 오닐 감독의 확진 판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닐 감독의 확진 판정으로 스토크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는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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