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졌던 팀 닥터 헤수스 올모가 가레스 베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9(한국 시간) 가레스 베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뛰어난 운동선수라는 전 레알 마드리드 팀 닥터 헤수스 올모의 인터뷰를 전했다.

베일은 유명한 유리몸이다. 뛰어난 능력을 갖췄지만 잦은 부상으로 자신의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런 부상으로 베일은 레알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올모는 아마도 베일은 내가 본 최고의 운동선수다. 그는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타고난 운동 선수다. 그는 일반적이지 않은 운동 능력을 타고 났다. 기술적인 능력도 마찬가지다. 그는 모든 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든 선수는 핸디캡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때만 보지만 신체적 문제를 갖고 경기에 뛰는 선수도 있다. 좋은 의료팀은 최소의 만성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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