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8일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카카오골프예약’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골프예약은 2019년 6월 정식 출시 후, 총 다운로드 수 65만과 누적 회원 수 56만을 달성했다. 또,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20만 건 이상의 라운드 횟수를 기록했으며, 80만 명의 골퍼가 라운드를 경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일부터 21일까지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 어플리케이션 내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 투어 패키지(1팀)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앱을 통해 골프 예약을 진행하는 이용자 중 1 천명을 선정해 파우치, 얼음주머니, 모찌숄더백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며, 골프 라운드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카카오골프예약 등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 후 AHC선크림을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카카오골프예약은 이용자들의 높은 성원으로 동반자 티타임 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로, 전국 250여 개의 골프장과 실시간 예약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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