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성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성열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한화는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오른손투수 장시환이다.

한화는 이용규(중견수)-정은원(2루수)-호잉(우익수)-김태균(지명타자)-정진호(좌익수)-송광민(3루수)-노시환(유격수)-최재훈(포수)-김회성(1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올 시즌 27경기에 나와 2홈런 13타점 6득점 타율 0.233을 기록한 이성열이 시즌 처음으로 벤치에 대기한다. 이성열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06으로 타격감이 살아나지 않았다. 김회성이 대신 1루수로 나선다. 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마이크 라이트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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