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과 둘째 소울 군. 출처ㅣ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다둥이 엄마 가수 별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고루 시간을 보내줘야 하고 골고루 사랑을 나눠줘야 하는 아이 셋 엄마. 지금은 소울이와의 시간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층 건물이 시선을 빼앗는 창문 앞에 앉아 둘째 소울 군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별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별은 "어째서 소울이랑 놀아주는 시간은 늘 엄마가 더 재밌어할까요"라며 "우리 집 둘째 하소울. 제일 웃김. 웬만한 어른보다 웃김. 매력터짐 매력부자"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 가수 별. 출처ㅣ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녀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줘야 하는 엄마의 고민에 공감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자의 모습을 흐뭇해했다.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별은 지난해 7월 셋째 딸을 출산하면서 2남 1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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