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제공|tvN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의 게스트로 섬을 찾는다. 

이광수는 5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에 게스트로 출연, 섬의 새로운 막내로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줄 예쩡이다. 

이광수는 빨간 지붕 집에 도착하자마자 설거지를 하는 것은 물론, 불을 피운다. 멀티가 가능한 이광수의 활약에 유해진과 차승원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손호준은 알 수 없는 위기감을 느낀다. 이광수의 일을 뺏는 손호준과 텃세가 심하다며 억울해하는 이광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섬을 찾으며 고기를 챙겨온 이광수 덕분에 풍성한 밥상도 차려질 전망이다. 차승원은 고구마, 감자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화려한 요리쇼를 펼친다. 유해진은 이광수를 위해 섬 가이드로 변신해 그를 안내한다. 섬의 헬스클럽 '아뜰리에 뭐슬' 1일 체험을 비롯해 전복 따기, 선상 낚시 등이 이어진다. 

'삼시세끼 어촌편5'은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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