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런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얀 베르통언이 세르지 오리에와 무사 시소코를 소환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2(한국 시간) “얀 베르통언이 세르지 오리에와 무사 시소코에게 잔인한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433’은 경기장 한쪽 전체가 골대인 사진을 전하며 여기에도 골을 넣지 못할 것 같은 친구를 태그해라는 글을 전했다. 이에 베르통언은 오리에와 시소코를 태그하며 많은 팬들에게 좋아요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7일 재개된다. 토트넘은 그 주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1점으로 8위다. 맨유는 승점 45점으로 5위에 있다. 토트넘이 승리할 경우 두 팀의 간격은 승점 1점 차이로 줄어든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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