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송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들 승윤 군과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부활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달걀에 점토로 만든 모형을 붙이고 네임펜으로 채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윤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은 귀여운 두 손으로 달걀을 꾸미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지난달 송윤아가 아들이 "엄마 촬영하는 날 엄마도 없이 수술을 했다"고 알려 당시 많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만큼 이후 전해진 건강한 모습은 많은 이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송윤아 SNS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유준상, 김성오와 출연할 예정이다. 아들 승윤 군은 2010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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