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주은 최민수 부부(왼쪽부터). 출처ㅣ강주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벚꽃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맑은 휴일. 아주 이른 아침(6시 30분) 잠옷 입고 벚꽃을 구경했고, 일주일마다 친절한 동네 약국에서 마스크도 챙겼다"라며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벚꽃 아래에서 얼굴을 맞대고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사이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한 뒤 약사와 해맑게 촬영한 사진도 함께 올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마스크 구매 뒤 촬영한 인증 사진. 출처ㅣ강주은 SNS

이어 강주은은 "우리 민수가 너무나 좋아하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만들고 그렇게 감사한 하루"라며 일상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최민수 강주은 부부(왼쪽부터). 출처ㅣ강주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