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와 페레이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제시 린가드, 안드레스 페레이라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24(한국 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제시 린가드와 안드레스 페레이라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와 페레이라는 맨유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린가드는 2019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개의 공격포인트로 기록하지 못했고, 페레이라도 부족한 모습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솔샤르 감독이 두 선수에 대한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둘의 처분을 결정한 것이다. 이번 시즌 린가드는 리그 20경기에서 침묵, 페레이라는 23경기에서 13도움이다. 린가드는 2022, 페레이라는 2023년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솔샤르 감독은 이미 두 선수에 대해 마음이 떠난 것으로 보인다. 과연 맨유가 두 선수를 처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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