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하 해설위원, 양동석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

■  ‘10만명 참여’ 국대 유니폼 POLL, 191cm 농구 기자의 선수단 버스 승차 후기, 현지 해설 영상 등

■  색다른 콘텐츠로 스포츠 팬들 호응 이끈 SPOTV ‘스포츠타임’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스포츠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 브랜드 '스포츠타임'이 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순항 중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물론, 최근 유튜브에서도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새롭고 과감한 기획으로 다양한 종목을 소개하는 것이 스포츠타임의 특징이다. 해외축구, 프로야구, NBA 등 구기 종목부터 종합격투기, 골프, 테니스와 같은 일반 스포츠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화려한 출연진의 깊이 있는 분석 또한 스포츠타임의 트레이드마크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이어지는 <챔피언스리그 리뷰>와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쇼>가 대표적이다. 한준희, 장지현, 박찬하 등 스타 해설위원들이 출연해 핵심 포인트를 짚고, 꼭 알아야 할 세계 축구 소식을 전한다.

UFC 대회 직후 방송되는 리뷰 프로그램 <UFC 포스트 파이트 쇼>와 김병현, 이영표, 손아섭 등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 <스포츠타임 초대석>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빠르고 깊이 있는 차별화된 스포츠 뉴스를 표방하는 스포츠타임의 영상 콘텐츠는 스포티비(SPOTV)와 유튜브, 포털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UFC 해설위원이자 격투기 전문 기자로 팬들에게 알려져있는 이교덕 스포티비(SPOTV) 스포츠타임유닛장은 "다른 시각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TV와 디지털에서 모두 통하는 스포츠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하는 ‘스포츠타임’ 뉴스 프로그램은 다음 달 디지털 채널을 시작으로 스포티비(SPOTV) TV 채널에 확대 편성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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