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김성은이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성은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기의 발 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7일 오후 김성은이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27일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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