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가 최근 출산한 딸을 공개했다. 출처l박슬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방송인 박슬기가 자신과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출산한 아이 사진과 함께 "드디어 개봉박두. 신랑이 방탄공기와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을 계정을 만들었어요"라며 "아기이름은 소중하고 예쁘다는 의미의 '소예'랍니다. 공.소.예. 많이불러주세요"라고 딸 소예 양의 SNS 계정을 공개했다.

해당 계정에는 태어난 지 이제 일주일 된 귀여운 소예 양의 모습이 잔뜩 담겨있다. 앙증맞고 깜찍한 소예 양에 누리꾼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박슬기와 그의 남편 모습이 얼핏 보여, 유전자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 박슬기가 21일 딸을 출산했다. 출처l박슬기 SNS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21일 오후 5시 5분 첫 딸을 출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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