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방송인 하리수가 한복 패션쇼 모델로 선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 패션쇼. 이선영 선생님의 한복과 수아 부원장의 섬세한 머리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머리를 푸니 살 것 같다. 머리가 예쁜 만큼 엄청 무거웠다"고 설명하며, "그래도 완벽함을 포기할 수 없다. 일할 때만큼은 프로답게"라고 한복 패션쇼에 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한복을 차려 입고 가채 머리를 한 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같이 너무 예쁘다", "외모가 나이를 잊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지난 16일 '2020신년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쇼'에 모델로 런웨이에 섰고, 최근 '하리수TV'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