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리수. 출처ㅣ하리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방송인 하리수가 한복 패션쇼 모델로 선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 패션쇼. 이선영 선생님의 한복과 수아 부원장의 섬세한 머리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머리를 푸니 살 것 같다. 머리가 예쁜 만큼 엄청 무거웠다"고 설명하며, "그래도 완벽함을 포기할 수 없다. 일할 때만큼은 프로답게"라고 한복 패션쇼에 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한복을 차려 입고 가채 머리를 한 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같이 너무 예쁘다", "외모가 나이를 잊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방송인 하리수. 출처ㅣ하리수 SNS

하리수는 지난 16일 '2020신년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쇼'에 모델로 런웨이에 섰고, 최근 '하리수TV'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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