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일 첫 팬미팅 '해피 데이'를 개최하는 이한결-남도현. 제공| MB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한결, 남도현이 '1억 하트' 공약을 지킨다. 

이한결, 남도현은 오는 2월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팬미팅 '해피 데이'를 개최한다.

이한결, 남도현은 지난 11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엑스원 해체 후 쳐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두 사람은 1억 하트를 달성하면 팬미팅을 개최했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팬들은 순식간에 1억 하트를 만들면서 공약 이행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두 사람은 "팬분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팬미팅을 앞둔 남도현은 "팬미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한결, 남도현은 오는 2월 열리는 제71회 삿포로 눈축제 12th K팝 페스티벌 2020에도 참석한다. 이번 무대에서 두 사람은 듀엣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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