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그룹 레드벨벳이 독감 증상으로 인해 스케줄에 불참한다.
16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을 통해 레드벨벳의 스케줄 불참 소식을 알렸다. KBS 설 특집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은 "멤버들의 독감 증상으로 인해 이번 녹화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며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멤버 웬디가 무대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고, 웬디를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던 멤버들까지 독감 증상을 보여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 "제발 콘돔을 쓰자"…곽정은, 잘못된 피임법에 제대로 목소리 높였다
- 김희선, 43세 동안 비결은 수제 가습기?…야구선수 황재균도 탐낸 아이템
- '스토브리그' 17일부터 3부로 쪼개 본다…광고수익 위한 꼼수 논란[이슈S]
- '♥대도서관' 윰댕, 10살 아들 공개 후 육아스타그램 시작…"잘 먹으니 예쁘다"
- '前 여자친구와 소송' 김정훈,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 재개
- '미스터트롯' 격투기 챔피언 이대원, 여심 녹이며 '올하트'
- '99억의여자' 또다시 목숨 건진 정웅인 "내가 죽으면 임태경 살아난다…직접 죽일 것"
- '미스터트롯' 류지광, 미스터월드의 동굴 저음…올하트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