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린아가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 특별 출연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뮤지컬 배우 린아가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 특별 출연한다.

16일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린아가 오는 18일 방송되는 '초콜릿'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해 장승조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린아는 송여진 역을 맡아 이준(장승조)의 새로운 운명의 상대가 될 것을 암시할 예정이다. 린아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러빗 부인을 맡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초콜릿' 제작진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아와 장승조 부부는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2018년 9월 결혼 4년 만에 첫아들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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