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가 강릉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신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신민아가 강릉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강릉으로 놀러 갔드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릉 좋드래요"라고 덧붙이며 강원도 사투리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롱패딩으로 무장한 신민아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자신의 광고 포스터 앞에서 '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은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스크 꼈는데도 미모가 안 숨겨진다", "사투리 쓰는 신민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김우빈과 공개 연애 중이며, 최근 김해숙과 판타지 영화 '휴가'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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