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는 끝없이 발전을 원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새벽 2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61점으로 선두를 이어가게 됐고, 토트넘은 승점 30점으로 8위가 됐다.

경기 후 판 다이크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우리는 이 경기를 분석하고 더 발전하고 싶다. 하지만 승점 3점을 크다. 특히 이곳에서 그렇다. 우리는 좋은 팀인 토트넘을 상대했다. 그들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갔던 팀이다”고 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 결과는 그들을 여전히 다치게 했을 것이다. 그들은 복수를 원했을 것이다. 후반에는 그들은 압박을 했고,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리그는 우리에게 좋은 기분을 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발전할 부분이 있다. 우리는 좋은 상황에 있지만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