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골든차일드.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골든차일드는 2020년 1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드 패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골든차일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공연. 최근 첫 정규 앨범 '리부트'를 발표하고 '골든차일드의 제2장'을 선언한 골든차일드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2020년 가요계를 금빛으로 물들일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데뷔 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멤버들, 모두가 염원해온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워너비'로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해외 14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 톱10에 안착하고, 컴백 10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천만 건을 돌파하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8일 오후 8시, 일반예매는 20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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