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윤과 유산슬(a.k.a 유재석), 제공ㅣDS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도윤이 유산슬(a.k.a 유재석)의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 전격 캐스팅 이후 촬영 소감을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의 유산슬(a.k.a 유재석) ‘합정역 5번 출구’의 뮤직비디오는 서울 선유도와 합정역 5번 출구 앞에서 촬영했다. 해당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도윤은 유산슬(a.k.a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꿈같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항상 감사하며 겸손한 삶을 다짐해본다"며 "모든 스태프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도 말했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제작진은 젊은 트로트 가수들을 검토하다 남자 주인공으로 도윤, 여자 주인공은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의 소란을 각각 캐스팅했다.

도윤은 최근 ‘전성기’라는 노래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래 실력 외에 이번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연기까지 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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