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6IX 박우진이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AB6IX 박우진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19일 브랜뉴뮤직은 AB6IX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박우진이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로 진단받았다"라며 "정밀 검사와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완료 후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우진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무대에서 부상을 당했다. 

박우진의 부상에 따라 AB6IX는 당분간 그를 제외하고 임영민, 전웅, 김동현, 이대휘 4인 체제로 일정을 소화한다. 

이하 브랜뉴뮤직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AB6IX 멤버 박우진군의 부상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11월 16일 스케줄 진행 중 발생한 박우진군의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및 검사를 받았으며, 정확한 병명은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로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박우진군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와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수술 완료 후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에 당사는 앞으로 박우진군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치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일 이후 브랜뉴이어 2019 콘서트 등 확정되어 있는 AB6IX의 일정들은 당분간 박우진군을 제외한 임영민, 전웅, 김동현, 이대휘 4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외의 추가적인 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팬분들께서도 피치 못한 박우진군의 부재를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박우진군의 회복을 함께 기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아티스트 건강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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