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연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과 제작진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진행한다. 드라마를 이끈 공효진, 강하늘, 손담비 등 출연자들 대부분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백꽃 필 무렵'은 20% 시청률(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효진, 강하늘을 비롯한 출연진의 호연과 차영훈 감독과 임상춘 작가의 극본이 어우러졌다.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의 로맨스는 물론,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찾는 과정이 몰입도를 높였다.

기분 좋게 촬영을 마무리한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과 제작진은 종방연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이들은 포상 휴가 현장에서 함께 '동백꽃 필 무렵' 최종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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