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의 스트레스 해소 무대를 예고한 조성모. 제공|히즈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최강의 스트레스 해소 무대를 펼친다.

조성모는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조성모 박기영 김태우 3인3색 프롬 나우 온 콘서트'를 앞두고, "1년간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준비한다"고 공연 콘셉트를 공개했다.

조성모는 공연제작사 히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즐기시고 추억하시고 느끼시고 맘껏 노래하고 소리지르시면 되겠습니다. 무대서 반갑게 만나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조성모는 또한 "우리 세대에 함께 해온 분들이라면 전주만 들어도 알수 있는 레퍼토리를 비롯, 발라드는 물론, 록과 댄스까지 무지개빛 공연이 될 것 같다"면서 "애창곡 '가시나무' 노랫말처럼 내속엔 내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무대에 대한 강한 욕심을 보였다.

데뷔 22년주년 조성모는 '불멸의 사랑' '포 유어 솔'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너의 곁으로' 등 공식 앨범 판매량 1600만장 대기록의 대한민국 대표 국민가수이다. 티켓문의 인터파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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