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동백꽃 필 무렵'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드디어 20%를 돌파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전국 가구 시청률 17.9%, 20.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도 9.5%, 11.1%를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는 향미(손담비)의 사망을 확인한 동백이(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향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백이를 지키기 위한 옹산의 '어벤져스'가 결성됐다. 

게장 골목 식구들은 동백을 지키기 위해 애를 썼다. 황용식(강하늘)과 변소장(전배수)도 까불이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조정숙(이정은)과 홍자영(염혜란) 등도 까불이 검거에 도움이 될만한 증언들을 내놓으며 까불이에게 점점 가까워졌다. 

'동백꽃 필 무렵'은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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