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한국이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호주와 경기에서 5-0로 이겼다.
이날 호주 타선은 한국 마운드에 완벽하게 막혔다. 양현종을 상대로 1안타를 기록하는 동안 10삼진을 당했다. 이후 등판한 이영하 이용찬 등도 공략하지 못했다.
예선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배를 맛본 호주 대표팀 데이비드 닐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은 호주 데이비드 닐슨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과 소감.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아쉽게도 준비한 것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았다.
-어떤 점이 준비한 것과 다르게 흘러갔는지.
한국 투수들이 너무 잘했다. 한국 선수들 모두 준비를 잘한 것 같다. 그것 때문에 안타깝게 준비한 것이 안 됐다.
-선발투수를 좋게 봤다고 했는데.
빠른 볼, 체인지업, 커브 생각한 기술적인 점들이 모두 다 좋았다. 선발투수가 준비를 잘한 것 같다.
-한국 3번 타자가 주니치 드래건즈에서 함께 뛰던 타자 이종범의 아들이다.
몰랐다. 알려줘서 고맙다.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양현종과 마찬가지로 엄청 잘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경기 총평과 소감.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아쉽게도 준비한 것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았다.
-어떤 점이 준비한 것과 다르게 흘러갔는지.
한국 투수들이 너무 잘했다. 한국 선수들 모두 준비를 잘한 것 같다. 그것 때문에 안타깝게 준비한 것이 안 됐다.
-선발투수를 좋게 봤다고 했는데.
빠른 볼, 체인지업, 커브 생각한 기술적인 점들이 모두 다 좋았다. 선발투수가 준비를 잘한 것 같다.
-한국 3번 타자가 주니치 드래건즈에서 함께 뛰던 타자 이종범의 아들이다.
몰랐다. 알려줘서 고맙다.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양현종과 마찬가지로 엄청 잘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