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현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 한국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시리즈 4차전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영하, 후랭코프를 미출장 선수로 지정했다. 이영하는 지난 23일 키움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후랭코프는 25일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은 선발투수 요키시와 구원투수 한현희를 미출장 선수로 지정했다. 오키시는 22일 열린 두산과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9피안타 6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한현희는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 3경기에 구원 등판해 1패 2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주춤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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