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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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뎁스차트]④'돌아온 이용규·하주석' 한화, 선수 부족 걱정 없다(영상)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가 2년 만에 포스트시즌 복귀를 노린다. 지난해 9위라는 씁쓸한 시즌을 보낸 한화는 팀 레전드 정민철 단장 선임과 함께 바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개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을 맺었고, 트레이드로 선발투수 장시환을 얻어 부족했던 점들을 채웠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1년을 쉰 하주석 복귀는 한화의 큰 힘이다.2018년 한용덕 감독 부임 첫해 한화는 정규 시즌 3위라는 무서운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1년 만에 9위로 추락했다. 주축 선수 하주석, 이용규 이탈은 한화 ...
2020-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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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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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코비가 쌓은 81점…"역사에 남을 원맨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04년 여름. 레이커스 왕조가 해체됐다. 샤킬 오닐, 데렉 피셔, 필 잭슨 감독이 짐을 쌌다. 릭 폭스는 은퇴했고 기대를 모았던 전당포 라인업은 1년 만에 와해됐다. 게리 페이튼, 칼 말론이 팀 내분에 질려 로스앤젤레스(LA)를 떠났다. 호레이스 그랜트, 브라이언 러셀도 할리우드와 '1년 더'를 거부했다. 대변혁. 레이커스는 오닐을 영입한 1996년 여름과 잭슨을 수장으로 맞은 1999년 여름만큼이나 변화 폭이 큰 산란한 여름을 2004년에 보냈다. 구단주 제리 버스 의지대로 LA 레이커스는 고...
2020-04-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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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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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뎁스차트]③키움 창단 첫 우승 꿈, 샌즈 공백 채워라(영상)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키움은 지난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가을야구의 기적을 썼지만, 끝내 우승의 왕관을 쓰지 못하고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렀다. 키움은 상위권 팀 가운데 전력 이탈이 가장 적다.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를 모두 지켰고, 내부 FA 포수 이지영과 투수 오주원을 모두 붙잡았다. 올해도 투타 고른 전력을 인정받아 강자로 꼽히고 있지만, 외국인 타자는 물음표를 안고 있다. 지난해 타점왕 제리 샌즈(한신 타이거즈)의 113타점을 나눠 맡을 ...
2020-04-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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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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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닐에 판정승' 아이버슨 48점 맹활약…2001 파이널 1차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NBA 역사상 작은 1순위 출신, 183㎝ 앨런 아이버슨은 1996년 NBA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76ers에 뽑혔다. 데뷔전에서 30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공격력은 신인 선수임에도 폭발적이었다. 평균 23.5점 4.1리바운드 7.5어시스트 2.1스틸로 올해의 신인상 주인공이 됐다. 이듬해 필라델피아는 래리 브라운 감독을 영입했다. 브라운 감독은 철저한 수비 마인드와 선수들을 이끄는 화끈한 리더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명장이었다. 브라운 감독의 아이버슨 활용법은 달랐다. 포인트...
2020-04-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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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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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뎁스차트]②두산 "알칸타라-플렉센 해주면, 우승 목표 가능"(영상)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새 외국인 투수들이 어느 정도로 해줄지는 잘 모른다. 그래도 둘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준다면,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자기 몫을 해줄 수 있고 올해도 우승을 목표로 둘 수 있다고 본다." 2010년대 KBO리그에서 가장 많이 이긴 팀. 두산 베어스가 2020년 새로운 시대를 연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룬 두산의 새 시즌 목표는 역시나 우승이다. 2020년대 첫 챔피언을 꿈꾸는 두산의 가장 큰 변수는 새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28)와 크리스 플렉센(26)이다. 지난 2년 동안 해마다 약 30승을 ...
2020-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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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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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말론 39점' 유타, 반전의 계기 만들었다…1998 파이널 5차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시카고 불스가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6번째 우승이자 두 번째 3년 연속 우승을 위한 1997-98시즌이 시작됐다. 그러나 우여곡절이 많았다.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와 스카티 피펜, 필 잭슨 감독과 구단 수뇌부의 갈등이 문제였다. 순탄치 않았다. 주축인 피펜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기 때문이다. 데니스 로드맨도 영향력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잭슨 감독과 조던, 점점 경기력이 오른 토니 쿠코치의 활약 등으로 시카고는 62승 20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파이널까지 여정은 쉽지 않았다. 동부 콘퍼런스 파이...
2020-04-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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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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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뎁스차트]①SK "마운드 약화? 더 재밌는 여건 생겼다"(영상)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88승을 거두고도 비극의 주인공이 된 SK는 올 시즌을 앞두고도 각종 프리뷰에서 고전하고 있다. 마운드에서 생긴 공백이 너무 큰 탓이다. 영원한 에이스였던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외국인 에이스 앙헬 산체스도 요미우리와 계약하며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선택했다. 비교적 좋은 활약을 펼쳤던 헨리 소사의 공백까지 생각하면 선발에서의 공백이 크다는 지적을 받는다. 여기에 지난해 부진했던 타선의 반등도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그러나 SK는 오히려 “특정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님을 보여주겠다...
2020-04-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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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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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조던-피펜vs스탁턴-말론' NBA 역대 최고 원투 펀치들의 대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는 1990년대 6번의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1980년대 말 번번이 자신들을 막아섰던 '배드 보이즈' 디트로이트를 한번 넘자 거칠 게 없었다. 매직 존슨이 버티던 LA 레이커스, 클라이드 드랙슬러가 이끌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찰스 바클리의 피닉스 선즈가 시카고를 저지하기 위해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시카고는 조던과 스카티 피펜이 공수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코트를 지배했다. 조던이 설명이 필요 없는 '농구 황제'라면, 피펜은 팀 수비를 한 단계 더 높여주는 ...
2020-04-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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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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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왕조의 완성' 조던, 바클리 꺾고 3년 연속 우승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찰스 바클리는 우승권에 도달한 적이 없었다. 콘퍼런스 파이널 진출이 전부였다. 이런 상황에서 1992년 6월 팀을 옮기게 된다. 필라델피아 76ers에서 피닉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필라델피아에 뽑혀 8시즌간 활약한 바클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다. 피닉스는 팀 개편에 나섰다. 케빈 존슨을 제외하고 주전 대부분 선수를 떠나보냈다. 바클리를 영입한 뒤에는 대니 에인지, 올리버 밀러, 폴 웨스트팔 신임 감독과 새 출발을 알렸다. 바클리는 이적 첫해 피닉스의 핵심 일원이 됐다. 정규 시즌 평균 25....
2020-04-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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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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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22년째 무관 시카고 불스…조던·로즈 이을 에이스 찾을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끝 모를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파이널 우승의 영광은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시카고 불스는 NBA 최고 인기 팀 중 하나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의 매력에 빠져 NBA에 입문한 농구 팬들, 적지 않을 겁니다. 당시 시카고는 6번의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NBA 역사에 남을 왕조를 이룩했습니다. 1998년 조던이 은퇴하고 시카고 왕조는 빠르게 해체됐습니다. 동부 콘퍼런스 꼴찌로 떨어지는 등 하위권을 전전하게 됩니다. 시카고가 다시 동부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건 2...
2020-04-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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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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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음바페가 스피드 1위라고? 손흥민은 왜 없을까!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 송경택 영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요? 프랑스 신문 르 가피로가 현지 시간 16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입니다. 음바페는 경기 중 시속 36km의 속력을 기록해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르 피가로는 1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2위는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의 이냐키 윌리엄스로 시속 35.7km, 3위는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으로 시속 35.5km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각 리그 선...
2020-04-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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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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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사장님이 미쳤어요! UFC 대표의 '파이트 아일랜드'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배은선 PD] 전 세계 싸움꾼들이 모이는 환상의 섬이 있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개최가 막힌 대회를 열기 위해 묘수를 내놨는데요. 개인 섬에 케이지를 설치한 일명 '파이트 아일랜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화이트 대표는 다음 달 5월 10일(한국 시간) 대회를 추진할 것이라며 '파이트 아일랜드' 프로젝트가 착착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여러 종목 가운데) 재개되는 첫 번째 스포츠가 될 것이다. 파이트 아일랜드는 진짜로...
2020-04-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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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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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전설의 이른 은퇴' 매직 존슨의 마지막 올스타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갑작스런 은퇴 소식이었다. 1991년 매직 존슨(61, 206cm)은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나이 31살로 현역에서 물러나기엔 많이 이른 나이였다. 1년 전인 1990년 정규 시즌 MVP에 선정됐고 직전 시즌에도 LA 레이커스를 파이널 준우승까지 이끌었다(우승은 시카고 불스). 갑작스럽게 은퇴를 결심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매직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로서 더 뛰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래리 버드와 함께 1980...
2020-04-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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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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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생애 첫 우승' 마이클 조던, 트로피 안고 눈물 흘리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은 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정규 시즌 MVP와 올스타, 올-NBA 퍼스트팀, 올해의 수비수, 득점왕, 덩크 콘테스트 우승까지 많은 업적을 이미 작성했다. 그에게 없는 단 한 가지는 우승이었다. 우승을 노렸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특히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무너졌다. 척 데일리 감독과 아이재아 토마스, 조 듀마스, 빌 레임비어, 데니스 로드맨, 릭 마혼 등을 이겨내지 못했다. 당시 디트로이트는...
2020-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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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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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농구 황제' 조던도 넘지 못한 '배드 보이즈', 1988-90 디트로이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마이클 조던도 처음부터 농구 황제는 아니었다. 1980년부터 1988년까지 NBA는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양분했다. 이 기간 두 팀은 파이널 우승 8번을 합작했다(레이커스 5회, 보스턴 3회). 레이커스엔 매직 존슨이, 보스턴엔 래리 버드가 있었다. 대학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두 선수는 NBA에 와서도 레이커스와 보스턴을 이끌며 파이널에서 격돌했다. 시간이 지나고 1980년대 후반이 되자 레이커스와 보스턴 왕조는 힘을 잃었다. 대신 강한 몸싸움과 수비를 앞세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새롭게 ...
2020-04-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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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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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70m 원더골’ 손흥민, PL 역대 최고의 골 후보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지난해 12월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손흥민의 번리전 70m 원더골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사인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 후보 50골을 세 파트로 나눠 발표했다. 여기에는 번리전에서 나왔던 손흥민의 환상적인 70m 원더골도 포함됐다. 당시 현지 해설도 손흥민의 원더골을 극찬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손흥민의 질주는 토트넘 진영 깊숙한 곳에서 시작했고 번리 진영을 가로질러 골망을 갈랐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 골로 ...
2020-04-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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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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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존슨의 스카이훅슛, 버드와 라이벌전 마침표를 찍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꿀 중요한 경기였다. LA 레이커스는 2승 1패로 앞선 상황에서 4차전 보스턴 셀틱스 원정을 떠났다. 4차전을 이겨야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4차전 경기 막판, 보스턴이 주도권을 잡았다. 래리 버드의 3점슛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림 같은 득점이 나왔다. 바로 매직 존슨의 스카이훅슛이었다. 팀 동료 카림 압둘-자바의 주 무기인 스카이훅슛을 그대로 선보이며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4차전을 이긴 레이커스는 5차전을 내준 뒤 ...
2020-04-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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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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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미국에서 KBO리그 생중계?…KBO "성사 위해 노력할 것"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미디어제작팀] 미국에서 KBO리그 중계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KBO는 미국 스포츠 방송사인 ESPN이 최근 이메일로 KBO리그의 연습 경기와 정규시즌 경기 중계를 할 수 있는지 물어왔다고 알렸습니다. [류대환 사무총장: "ESPN에서 한국 야구를 중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중계 방법)은 설명했고, 앞으로 만약에 추진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중계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세계 스포츠 시장을 얼어붙게 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20-04-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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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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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데뷔 시즌에 파이널 MVP…매직 존슨, 전설의 시작을 알리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980년 NBA 파이널. 이제 막 프로세계에 발을 디딘 신인이 포효했다. 파이널 대진표는 LA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카림 압둘-자바가 이끌던 레이커스는 1979-80시즌, 구단 역사를 바꿀 신인이 가세하며 파이널에 올랐다. 주인공은 바로 매직 존슨(61, 206cm)이었다. 매직은 에버렛 고등학교시절부터 미국 전역에 이름을 떨친 대형 농구 유망주였다. 큰 키에도 포인트가드를 보며 화려한 패스, 매끄러운 경기 운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어디 하...
2020-04-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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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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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바깥 공기 최고" 자가격리 끝낸 외국인 선수들, 2주 만에 운동장으로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2주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외국인 선수들이 선수단과 다시 만났습니다. 7일 kt 위즈 외국인 선수 세 명이 훈련에 합류한 데 이어, 8일에는 LG 타일러 윌슨과 로베르토 라모스가 잠실구장에서 단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윌슨 "자가격리가 끝나고 다시 합류해 기쁘다. 안에서 힘든 면이 있었지만 좋은 날씨와 함께 훈련에 합류하게 돼 기분 좋다." 라모스 "2주 동안 방에만 있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다시 돌아와 기쁘다." KBO는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고국에 머물다 ...
2020-04-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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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철 기자, 이강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