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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활동 중단 "학폭은 확인되지 않았다"[전문]

네이버구독_201006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1년 03월 04일 목요일

▲ (여자)아이들 수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수진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확인해온 결과, 현재까지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번 논란으로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동생이 수진과 동창이라는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쓰면서, 수진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수진과 A씨가 과거 전화로 다툰 적은 있으나, 폭행을 가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진 역시 "어린시절 방황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친구들을 괴롭힌 적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고 증언하는 글이 이어지고, 배우 서신애도 수진의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는 계속해서 수진의 학교, 선생님, 동창생 등을 통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확인해 왔다. 그러나 이전 입장처럼 전화로 다툰 사실 외에는 해당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했다"는 소속사는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 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수진의 학교폭력 가해를 주장한 이들과 대면 만남을 가지려고도 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 및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하였다"는 소속사는 "하지만 모든 분들께서 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 당사자 간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이후에도 당사자 간 대면 만남을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결국 수진은 이번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여자)아이들 역시 당분간 수진을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된 모든 분들의 입장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본 사안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창시절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당사의 입장을 빠르게 전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그로 인해 입장을 밝히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 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 및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하였습니다만 모든 분들께서 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와 당사자 간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당사자 간 대면 만남을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입니다.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당사의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관련된 모든 분들의 입장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본 사안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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