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웅인 둘째 딸 소윤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 보면 나를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을 안고 쓰다듬으며 눈을 감고 있는 소윤이 모습이 담겼고,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특히 소윤이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며, 누리꾼들은 예쁘게 잘 큰 '폭풍성장'을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엄마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미모가 남다르다며 마치 CF의 한 장면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