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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점핑 번트+홈런' 오재원, 투지 돋보였던 가을 남자

네이버구독_201006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벼랑 끝에 내몰렸던 KT가 선발 쿠에바스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맏형' 유한준의 선취 적시타로 시작된 타선의 폭발력으로 두산을 5-2로 꺾고 승부를 4차전까지 이어 갔다. 

두산은, 두산답지 못한 수비 실책이 연이어 나오며 시리즈를 끝내지 못했다. 8회말 이후 터진 오재원과 김재환의 홈런을 제외하고는 타선에서도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오재원은 두산의 분위기를 돌리기 위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독특한 점핑 번트로 타구의 속도를 급격히 줄이며 희생번트를 성공한 오재원은 8회말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고, 손톱 부상에도 투지 넘치는 수비 플레이를 보여줬다. 

한편 오재원은 무릎 부상으로 4차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오재원이 독특한 점핑 번트를 대며 희생번트를 성공하고 있다 



투지 넘치는 '눕태그' 


8회말 터진 오재원의 솔로포, 투지 돋보인 가을 남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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