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본가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끼리 저녁식사. 근데 어무이 파스타 양이 어떻게 된 거죠. 여기 있으면 금방 돼지의 길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 방문한 딸을 위해 서인영 모친이 만든 파스타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1인분치곤 많은 양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반려견을 데려와 뛰어노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한 서인영은 넓은 마당이 있는 본가에 대해 "아가들 힐링 시켜주려고 왔다가 내가 힐링하고 가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인영은 최근 SBS Plus '내게 ON 트롯'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