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등 부위에 크게 자리 잡은 멍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사진. 언젠가 서핑 끝나고 발견한 하트 멍"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엎드려있는 엄정화의 등 부위에 난 피멍이 보이고, 이에 대해 엄정화는 "드디어 잡아탄 파도에 신나하던 순간 드롭 당해 물속으로 고꾸라지며 상대 보드에 맞았다"고 상처가 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엄정화가 "몇 년 전 사진"이라고 밝혔음에도, 해외 팬들은 "Get well soon"이라고 쾌유를 빌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배우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과 호흡을 맞춘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