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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 KBO 개막일 확정 알리자 야구팬들 "우리도 볼 수 있나요?"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20년 04월 21일 화요일
▲ 김현수(왼쪽) 김재걸 코치가 하이파이브 대신 바위와 가위로 세리머니를 대신하고 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가 21일(한국시간) KBO 개막일 확정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소식을 알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도 KBO 리그 개막일 확정을 'AP통신'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약 78만 명, 사망자수 약 4만 천 명이다. 메이저리그 개막이 언제부터 가능할지 여전히 물음표로 남아 있다. 애리조나주 등에서 30개 구단이 모두 리그를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 의견도 있어 개막이 쉽지 않다.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가 20명 이내로 유지되고 있다. 정부는 공공 체육 시설 가운데 실외 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KBO 리그는 이에 맞춰 5월 5일 개막을 확정했다.

모로시 기자의 보도를 본 미국 야구 팬들은 "미국에서 볼 수 있는지"를 물었다. 한 야구팬은 "기다릴 수 없다"며 한국 야구의 개막을 반겼다.

ESPN은 "한국은 5월 5일 개막을 확정했다. 당초 지난달 28일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막을 연기했다"고 알렸다. 매체는 "19일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명이다. 약 두 달 만에 하루 증가 수가 한 자리로 떨어졌다"며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안정세에 접어 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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